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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남기다161

[일기장]240116 오늘 헬스장에서 보디빌더인지, 유튜버인지 처음봤는데 진짜 등판이 그 정도 가오리는 처음봤다. 완전 대형 홍어급이다. 식단 좀 빡시게해서 그 사람 절반만이라도 목표로 잡아야겠다. 피곤해서 뭐라 쓸지 생각도 안난다. 최선이 반복되면 최고가 된다. 유튜버가 한 말인지, 명언인지 모르겠는데 마음에 든다. 2024. 1. 16.
[책을 남기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조지나 헤이즈 - 주인공, 개를 훔치기 위해 계획을 구상, 11살 토비 - 헤이즈의 동생이며 좀 모자라다 루앤 고드프리 - 조지나의 친구, 좋은 환경에서 자람 "때로는 뒤에 남긴 삶의 자취가 앞에 놓인 길보다 더 중요한 법이다." "때로는, 휘저으면 휘저을수록 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법이다." "계획대로 하는 것, 내가 선택해야 할 결정은 이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다.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내게 돈이 필요한 것보다 세상이 내 힘을 필요로 할 때가 더 많으니까." 내가 본 소설 중 가장 최악의 유년기를 보내는 주인공이 아닐까 싶다. 주인공 조지나는 사례금이 걸린 전단지를 보고 개를 훔치기로 한다. 실제 개를 훔치나 결국은 올바른 선택을 한다. 삶은 살아온 .. 2024. 1. 15.
[일기장] 240111 형식언어 오늘 정리 마무리하고 자려 했는데, 댕많다 내일까지 마무리함. 아이엠 신뢰에요. 헛소리를 많이 써놔서 그런가 일기보러 오는 사람이 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든 감사합니다 이거를 그림일기로 바꾸려니까 할게 더 많아졌다. 그림쟁이 친구한테 그림 그리게 패드빌려 달라했더니 무슨 그림판 하나에 200씩이나 해서 좀 그랬다. 는 무슨 빌려달라했더니 아임낫신뢰에요 인지 안빌려준다길래 그림판으로 그려야지 우짬.. 시간이 엄청 빨리간다. 감기 때문에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빨리 감기? 하핳 어제 처음으로 레그프레스 240kg를 쳤다. 어제 240으로 10X3 메인 세트로 했다. 해당 부위 터질 때까지 반복가능한 무게를 올리는게 목표라서 조금씩 올리고 있다. 돌아오는 주부터 텍사스 메소드로 1RM 늘리기 목표로.. 2024. 1. 11.
[일기장] 240109 엊그제 집오는데 초등학생 꼬맹이가 길냥이한테 간택당해서, 고양이가 빙빙도는데 애가 어쩔 줄을 몰라하는게 웃겼다 (그림이 댕똥같지만 이해바람) 길냥이가 꼬리로 나를만져! 하는데 애가 으아아거리길래 다가가서 쓰다듬었더니, 길냥이가 배를 까고 누워버려서 집에 데려오려다가 얘랑 같이 쫓겨날 것 같아서 그건 포기했다. 거의 냥혐 제조기급 그림실력인데 아침에 좀더 일찍 인나서 당일 토픽은 오전에 정리해야겠다. 새벽에 다른 일을 하니까 이걸 가기 전에 해야하는데 더 일찍 일어나야할 것 같다. 늦게 작성하니까 의미가 없다. 운동하고 나서 집오는데, 안하던 어깨 운동을 요즘 유독 더해서 그런가 피로감이 장난 아니다. 일 안하는 순간에도 돈 벌려면 한참 걸릴 것 같다. 내일부터 캐릭터나 그려보ㅓㅏ야겠다. 그림 댕못그리네 .. 2024. 1. 9.
[일기장]240107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8.
[일기장] 230104 일주일 헛소리 써놓은 것을 영상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 4개중에 한 개인데 감이 너무 안잡힌다. 딱 1주일만 먼저 제로 대신 탄산수 마시거나 아아만 마시기 팜하니가 강해rrrr륀 하는데, 문득 고양이 더 키우고 싶어졌다. 강아지라도 혜린인가? 암튼 뉴진스 조녜 헬스장 같이 다니기로 한 살찐스 친구놈은 내가 부르지 않으면 나오질 않는다. 기구 사용법을 얘한테 배웠는데, 이제는 내가 불러야한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ㅋㅋㅋㅋㅋㅋ 내일 어깨랑 가슴해야하는데, 등이랑 하체하는 날 아니면 다 귀찮다.. 이상하게 어깨는 별로 재미가 읍다.. 가슴도 맨몸으로 할 때가 펌핑감이나 두께감이 더 좋은 것 같고, 그냥 그렇다구여 맨날 무게칠 때마다 고릴라 소리내는 아저씨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요새 안보인다. 대신 흐이짜 빌런이 왔.. 2024. 1. 4.
[일기장]240103 친구가 쉴 수 있을때 쉬라는데, 여지껏 한량으로 살아서 지금이라도 계속 열심히 살아야할 것 같아 아무것도 안하면서 쉬지는 못허겠다. 회사 다닐 때 3끼먹던거, 20 4나 1일1식으로 바꾸니까 벌써 3kg나 빠졌다. 체지방 목표치 딱대~ 4개월 안에 목표 정한게 딱 4개인데, 황희찬선수가 자신과의 싸움을 하지말고 그냥 하라고 했다. 그래서 고민안하고 하곤 있는데 아직도 2개는 시작도 안해서 내일은 이 두 개 바로 시작해야겠다. 인간적이던, 인간의 적이던 앞서간다면 활용해야 도태되지 않으니까 적어도 AI가 사람들이 말하는 부정적인 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게 소문이 아닌 팩트가 되려면 아직은 시간이 많지 않나 싶다. 종종 별로 안친한 분들이 음악준비하냐고 묻는데, 노래 못해서 취미로만 합니다. 공짜로 가르쳐..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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