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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남기다/일기장

[일기장] 240109

by veganwithbacon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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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집오는데 초등학생 꼬맹이가 길냥이한테 간택당해서, 고양이가 빙빙도는데 애가 어쩔 줄을 몰라하는게 웃겼다 

(그림이 댕똥같지만 이해바람) 길냥이가 꼬리로 나를만져! 하는데 애가 으아아거리길래 다가가서 쓰다듬었더니, 길냥이가 배를 까고 누워버려서 집에 데려오려다가 얘랑 같이 쫓겨날 것 같아서 그건 포기했다.

거의 냥혐 제조기급 그림실력인데 

 

아침에 좀더 일찍 인나서 당일 토픽은 오전에 정리해야겠다. 새벽에 다른 일을 하니까 이걸 가기 전에 해야하는데 더 일찍 일어나야할 것 같다. 늦게 작성하니까 의미가 없다. 운동하고 나서 집오는데, 안하던 어깨 운동을 요즘 유독 더해서 그런가 피로감이 장난 아니다. 

 

일 안하는 순간에도 돈 벌려면 한참 걸릴 것 같다. 

내일부터 캐릭터나 그려보ㅓㅏ야겠다. 그림 댕못그리네 고양이랑 그런가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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