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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남기다15

[책을 남기다]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삶은 증명하는 것이 아니니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어 길을 따라가지 말고 마음을 따라가렴. 진짜 길은 오직 그 길뿐이란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내 인생의 구경꾼들로 인해 내 인생이 흔들릴 필요는 없어 무너지고 난 후에는 오히려 고요하다. 무너질 때가 가장 큰 소리를 내는 법이다.주변에서 큰 소리를 내며 당신을 현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너지는 사람들이다. 무사는 칼로 사람을 베고 나는 체념으로 사람을 벤다  "그냥 전 정말 죽을 만큼 노력했단 걸 이야기하려는 거였어요""말은 제대로 하자. 넌 노력하지 않았어. 넌 징징대는 거야"                                                                                              .. 2024. 5. 6.
[책을 남기다] 조용한 리더 때로는 작은 노력들이 언덕을 내려가면서 불어나는 눈덩이처럼 거대한 힘을 지닌다. 상황 판단을 도와주는 네 가지 원칙 1.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 언제나 모르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것 2. 항상 놀랄 준비를 하라 - 새로운 경우의 수를 고려할 것 [계획에 의존하라. 그러나 계획을 믿지는 마라] 3. 내부자를 주시하라 - 영향력이 있는 자와 확실한 피아식별 4. 신뢰하라. 그러나 신중하게 선택하라 믿음에 대한 기대를 '0'으로 하고 신중하게 할 것 [소문은 전혀 믿지 말고, 본 것은 반만 믿어라] 스스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누가 생각해주겠는가? 그러나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조차 될 자격이 없다 조용한 리더들은 '동기가 복합적인데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복합적이기 때문에' 성공한다... 2024. 3. 20.
[책을남기다] GRIT - 3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을 것이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실패를 자신에게는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한다는 신호로 해석하자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이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은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온다. 그 믿음은 .. 2024. 3. 12.
[책을남기다] GRIT - 2 열정을 찾으러 다닌것이 아니라 열정을 만들어냈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매우 다른 상위 수준의 목표들로 활동이 분산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궁극적인 목표는 단 하나여야한다.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목표와 일관시키도록 집요하고 완강하게 해내라 즉 우리는 필요할 때 변한다. 필요는 적응의 어미니다.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 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한다.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누릴지는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에 달려 있다.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해주는 타인의 영향도 중요하다. 자극과 정보, 긍정적.. 2024. 2. 11.
[책을남기다] GRIT - 1 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하다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이다 성취의 결정적 요인은 열의와 노력으로 지적 능력보다 중요하다 탁월함은 평범함 속에서 나온다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여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며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된다 노력하지 않을 때.. 2024. 2. 7.
[책을 남기다] 개인주의자 선언 - 2 요즘 인터넷에는 '선비질'이라는 용어가 횡행한다. 위선떨지 말라는 뜻이다. 본능의 배설은 찬양받고,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는 위선과 가식으로 증오받는다. 그러나 본능을 자제하는 것이 문명이다. 위악이 위선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가 남에게는 비수로 올 수 있음을 생각하자. 세상을 바꾸려면 거창하고 근본적인 해결책만 고집하지 않고 바로 개선 가능한 작은 방법들을 적용하고 작지만 끊임없이 균열을 일으켜야한다. 인간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은 권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 감시다. 눈 먼 의리가 아니다. 현대 사회에 명확한 흑과 백은 없다. 오히려 뚜렷한 회색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선에 가까울 듯 하다 세상에는 잠시 멈춰 세울 수는 있어도 돌이킬 수는 없는 커다란 흐름이라.. 2024. 1. 27.
[책을 남기다] 개인주의자 선언 - 1 '다름'은 물론 불편하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가능한 한 참아주는 것, 그것이 톨레랑스다. 차이에 대한 용인이다. 누구나 자기 몫의 아픔은 안고 살고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가는데 있어. 세상은 완고하고 인간은 제각기 어리석다. 개인의 행복을 위한 도구가 집단이다. 자본주의사회인데 지위재 집착이 심한 게 한국 사회다.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는 결국 우리 스스로 자승자박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글이란 묘해서 어떤 목적이 앞서거나 읽는 이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앞서는 듯 보이는 글은 감흥을 주기 어렵다.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 내 모든 것을 형벌로 다스리는 곳에 법은 있으되 개인은 없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해지려면 수직적 가치관을 버리고..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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