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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디키 헤리스 - 책의 주인공,59세
조에 - 존존의 사촌, 22세
에블린 - 리처드의 전부인
길에서 내가 마법의 강낭콩보다 더 명량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떤 여행은 자신의 길에 관한 많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다.
내용 :
여러가지 인생의 수난을 겪고 존존이라는 친구를 구해 여행을 떠난다.
그 후 존존의 고향에 들렸다가 조에라는 젊은 아가씨와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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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대로 읽다보니 표지가 눈에 띄는 거로 잡았다.
막론하고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가기 위해 그것을 눈 앞에 두고도 돌아가는 길이 제일 빠르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 책에서 리처드는 조에를 만나기 위해 여러 고난을 헤쳐왔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예측된 미래는 아닐지라도
부인과의 이혼에 절망만 하며 집안 한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면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가능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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