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쓰야, 쇼타, 고헤이
: 도둑질을 하고 묵을 곳을 찾다가 나미야 잡화점을 찾아 그 곳에서 고민을 해결해주기 시작. 달토끼의 고민?을
====================================================
모르는 게 있다고 해서 금세 남에게 알려달라고 해서는 안 된다.
우선은 스스로 잘 알아보아야 한다.
사랑한다면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주는 게 옳다.
망설이는 것은 쓸데없는 짓. 지금 당장 그에게로 가세요.
====================================================
마쓰오카 가쓰로
- 병원에 위문 공연을 갔다가 다쓰와 세리를 만남
음악에 대한 열정 때문에 대학을 중퇴했지만 프로로 데뷔는 아직
고향에 '우오마쓰'라는 생선가게를 물려받기를 원하는 집안
마쓰오카 에미코
- 가쓰로의 여동생, 현실을 직시하게 도와줌
====================================================
특별한 빛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누군가 알아봐준다
열심히 싸워보라고. 그 결과, 싸움에 패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괜찮아.
어떻든 너만의 발자취를 남기고와.
-------------------------------------------------------------------------------------------
줄거리 :
화재가 발생하나 가쓰로가 목숨을 다해 다쓰를 구하고 이후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세리가 데뷔를 한 후
그의 노래 '재생'을 추모삼아 항상 부른다.
인간의 마음 속에서 흘러나온 소리는 어떤 것이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돼.
+ 자신을 믿어야한다.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내일은 오늘보다 멋진 날이 되리라 여기며.
서로를 이어주던 끈은 이미 끊어진 것이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봐도
관계는 회복되지 않는다. 함께 있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그것을 비틀스가 가르쳐주었다.
나도 그렇지만 네 아빠도 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
네가 행복해지기만 한다면 무슨 짓이라도 할 거야. 목숨까지도 걸기로 했어.
온 가족이 같은 배에 타고 있기만 한다면 함께 올바른 길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서 써보낸 답장이 시공의 제약을 뛰어넘어 나에게 되돌아오는 기적은 긴 인생에서 무엇보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현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스스로를 정직하게 바라보았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의 노력은 절대로 쓸데없는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꼭 믿어주세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믿어야 합니다.
'순간을 남기다 > 책을 남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남기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14) | 2024.09.01 |
---|---|
[책을 남기다] 플래티나 데이터 (11) | 2024.08.25 |
[책을 남기다] 조에를 위한 꽃 (22) | 2024.08.15 |
[책을 남기다] 지금 이 순간 (31) | 2024.08.11 |
[책을 남기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25) | 2024.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