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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스텔로 - 프랑크의 셋째 아들, 등대의 저주와 함께 등대와 집을 물려받음
삶은 결국 우리가 지닌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다 - 파블로 데 산티스
과거는 예측할 수 없다 - 장 그로장
사랑이란 지도와 나침반 없이 떠나는 모험이며, 신중해지는 순간 길을 잃는다. - 로맹가리
인간에게는 두 번의 삶이 주어지지 않는다. 하나의 삶만 있다고 깨닫는 순간 두 번째 삶이 시작된다.
경험이란 당신에게 일어난 일을 일컫는게 아니라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당신이 대처한 행동을 일컫는 것이다
시간은 속임수를 쓰지 않고도 매 번 승리를 거두는 탐욕스러운 노름꾼임을 기억하라! 시간은 곧 법이다.
사람들은 아무런 위험도 뒤따르지 않는 길에는 허약한 자들만 보낸다.
두 사람이 삶의 어느 명확한 시점에 똑같은 걸 원하는 경우란 매우 드물다.
인간의 조건이 지니는 보편적 특성을 고려할 때 그런 경우는 보기 드문 현상이기도 하다.
중요한 건 기쁜 일이 언제 우리를 찾아올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미쳐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가장 열렬한 기쁨을 맛보곤 한다.
기쁨은 큰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비참한 순간에 갑자기 기쁨을 맛보았다면, 그 비참함마저도 그리워진다.
인생을 방해하는 건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불확실성이다.
인생은 하나로 묶여진 결별의 연속이다.
사랑은 영원을 위해 세워진 등대
폭풍우가 몰려오는 것을 지켜보지만
그 때문에 동요하는 법은 없지.
아마도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들은 언제나 과거에 속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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