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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남기다/일기장127

[일기장] 0222/0223/0224/0225 2023.02.22 트렌드 읽기가 생각보다 배울게 많은 것 같다. 기존에 접하던 웹개발 쪽만 보다가 it트렌드에 관해 공부하려고 하니 정중지와가 따로 없었다. ChatGPT와 같이 거대 언어 모델로 여러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시작하면 자동차 부품을 기계들이 사람을 대체했듯이 개발자쪽도 인간을 대체하는 건 조만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어느 강의에서 "결국은 AI를 쓰는 사람과 AI를 개발하는 사람만 남게 될 것이다"라고 했던 말이 문득 떠올랐다. 올해 새로 다짐했듯이, 꾸준히 이어만 가자. 스쿼트 1000개 격일로 하는데, 이러다 다리 부러질 것 같다. 2023.02.23 운동좀 하자 돼지야. 한 번 미루면 끝도 없다. 분발하자, 쉬운건 없다. 끝을 보자. 2023.02.24~25 공부할게 너무 .. 2023. 2. 23.
[일기장] 0217/0218/0219/0220/0221 2023.02.17 너무 오랜만에 적는다. 그냥 적었다. 단식하다가 아사하기 전에 지방이들 다 이사갈것 같긴한데, 힘이 너무 없어서 곤약밥이랑 닭찌만 쳐묵하기로 했다. (오늘은 족발 쳐묵..양심껏) 텍사스 메소드처럼 자극주려고 중간 쉬는 텀을 줄이면서 하는데 잠을 줄이니까 웨이트하면 너무 힘들다. 하기 싫은 것들 다 하면서, 하고 싶은 것까지 하려니까 죽을 맛이다. 일기라도 매일 적어야겠다. 조만간 츄팝츕스 사먹을 돈 모일 수도 있겠다 허헣.. 드디어 에드가 제대로 나온다 2023.02.18 이것저것 ai 좀 찾아보긴 했는데 뭔가 공부한 느낌이 안든다. 2 3일이라도 단식 병행해야겠다. 정리해야 뭔가 한 느낌.. 정보의 바다에서 정리하지 않으면 받아들인 것 같지가 않다 2023.02.19 원래 오늘 ch.. 2023. 2. 17.
[일기장] 230203/230204 230203 단식하는 중인데 잘못 뛰어서 무릎이 너무 아프다 배울게 너무 많고, 알아야할 것들이 알 수록 많다. 기존에 알던 것들이 얼마나 얕은 지식인지 알게 되는 것 같다. 230204 유산소는 하겠는데 웨이트를 못하겠어서 47시간에서 단식깨고 밥먹었다. 글포스팅은 정보를 좀더 정확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전보다 시간이 좀더 지연된다. 오늘 자기전에 2개 포스팅하고 자는게 목표다. 괜히 단식깼다가 속뒤집혀서 포스팅 5일까지 두 개하는거로 바꿨다. 테스트 잘해서 붙으면 좋겠다. ㅎㅇㅌ하자 2023. 2. 4.
[일기장] 230202 우연히 유튜브에서 유명 영어강사의 강연을 봤다. 방향성을 잡는 것, 대강이라도 나라는 틀을 잡는 것, 미래의 그때쯤에 나에 대해 그려볼 것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이 된다기보단 이러한 사람으로의 방향성을 정하라는 것이다. 미래의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는 맞출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는 모르기에. 사회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바뀔 사람이었으면 진작 바뀌었다고. 나조차도 타인의 시선에서 그렇게 비춰졌을 수도 있다. 모든 사람에게 내가 이런 사람이다~ 라고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 건, 내가 이런 사람이다 라고 안 해도 성실함이 계속되면 주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아보더라. 무엇을 위해서 한다기보단 이따금 거울을 보면 뭐이리 생겨먹었나 생각이 들어서 관리하게 된 것 같다. 뜬.. 2023. 2. 2.
[일기장]230118 최근에 개념정리를 위주로 하다보니 언어 관련 내용 공부가 소홀해진 것 같아서 프레임워크와 언어내용도 다시 블로깅해야겠다. 좀더 타이트하게 계획잡고 해야겠다. - 개념쌓기 : 기존 내용 연장선 2개 취합 - js/ spring JS빨리해치우고 node.js 배우고 싶다 2023. 1. 18.
[일기장] 230116 기존에 노션에 정리해뒀던 것들을 좀더 디테일하게 공부해서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렸다. Spring을 좀더 딥하게 공부하고 node.js학습을 위해 js도 같이 공부할 계획이다. node.js? 브라우저 밖으로 js를 끌고 나와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게 해줬다. 기존에 브라우저에 종속된 언어를 브라우저 밖으로 끌고 나왔으니 가능성이 많아진 것이다. Spring 대국인 한국도 변화에 따라가고 있으니, 발맞춰 배워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공부 방향에 있어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 1. 16.
[회고록]1213 2022년이 거의 다갔다 목표한 바를 다 이루지는 못했지만, 많이 배운 것 같은 한해이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좀 바쁘게 살아야 삶이 좀더 활기찬 것 같다. 이번에 운동이며 공부를 하며 느낀 것은 걱정할 시간에 시작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실패냐 성공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란 사람이 그래서 했냐 안했냐의 차이이다. 남이 규정하는 한계에 본인을 맞출 필요없다. 일단하자. 사람이 항상 낙관적일 수는 없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은 낙관주의자이다. 걱정하기 전에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면 실천하자. 개발 공부 못했고, 운동하고 자격증 공부만 했다. 1214부터는 항해 때처럼 다시 전부 다 할 것이다.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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