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1011

다짐한만큼 감회가 새롭지는 않다. 뭘 지켜야 새롭지

더는 미루지 않고,오늘부터 바로 생활패턴,운동,식습관과 함께 일과 계획을 좀 더 타이트하게 잡아야겠다

어제 10월10일은 단식을 진행했고,10월11일인 오늘은 운동 후에 점심에 닭찌찌를 먹었다. 1일 1식 다이어트 조져부려~

항해를 하며 3개월 간은 저녁에 운동을 했었는데, 벌크업 한다고 괜히 먹었다가 스모선수도 아닌데 배랑 궁디만 벌크업 됐다.
다이어트 기간동안 1일1식을 하기 위해서는 점심 운동이 최선인듯하다.

너무 배고파서 저녁까지는 못버티겠더라.. 

 

아무튼 자바도 목표치까지 공부했고, CS공부도 의도치 않게 했고 기존에 작성했던 이력서도 지인분의 피드백을 받아 구글 독스에서 노션으로 내일 옮길 예정이다.

영어는 기존 것들은 아직 익숙한데 자주 안쓰던 단어들을 입에 붙이려니 어렵다.

그냥 영단어 오늘 한 장 외웠다고 자랑하고 싶었다. 그렇습니다 네 오늘 열심히 살았어요.

 

아쉬웠던 부분은 치킨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 치킨이 아쉬웠다는 겁니다 ㅠ

늦게 일어난 거 제외하면 오늘 뿌듯하다

오늘부터는 생활패턴  맞춰야겠다. 

 

전에는 회고록을 오늘 한 일들에 대해 작성을 했었는데, 오늘부터는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할일들과 계획을 미리 짠 뒤에 오늘 했던 일과 못한 일에 대해서는 회고를 작성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늘 못한일 : 노션으로 옮기기 아직못함 눕기전까지 완료예정/ 50문50답  다 못채움

오늘 한일 : 영어,자바 끄적이기, 1커밋, 30시간 단식, 공복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