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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남기다/책을 남기다

[책을 남기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1

by veganwithbacon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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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파도들이 일어나고 가라앉게 두라.

너는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

너는 바다 그 자체이므로...


 

 

 

너무 멀리 가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와야한다.


 

 

 

 

목소리의 크기는 가슴과 가슴 사이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것을.

그리고 소리의 크기만큼 더 멀어지는 관계가 된다는 것을

가슴이 더 멀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소리치지 않기, 작은 목소리로 말하기이다.


 

 

 

 

우리가 하는 행동과 말, 우리가 내미는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될 수도 있다.

그 영혼은 그 마지막 느낌을 마음에 간직한 채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 모든 과정과 순간순간이 목적지'라는 말은 트레킹뿐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진리이다


 

 

 

 

'호랑이의 줄무늬는 겉에 있고 사람의 줄무늬는 안에 있다.'

그 줄무늬는 삶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면서 성장과 변신의 그림을 그려 나간다.


 

 

 

 

 

당신에 대한 남들의 견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라.

결국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당신에 대한 당신 자신의 생각이다.

'때로는 자신과 자신의 삶에 최고의 것을 해야만 한다. 다른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것이 아니라.'


 

 

 

 

 

'길'의 어원이 '길들이다'임을 기억하고 스스로 길을 들여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야만 한다.

당신이 구이든 어디에 있든 가고 싶은 길을 가라. 그것이 마음이 담긴 길이라면.

마음이 담긴 길을 갈 때 자아가 빛난다


 

 

 

 

 

 

걸음을 옮겨라, 두 다리가 점점 지쳐 무거워지면 너의 날개가 펼쳐져 비상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것을 놓쳤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많이 놓치는 것은 '지금 이 순간들'이다.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다. 행동하는 날, 그 날이 바로 길일이다.


 

 

 

 

최근들어 한번에 여러 개를 습관화시키려고 하니까 지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갑자기 죽으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지.

막연하게 좋은 사람이고 싶진 않으니까.

내가 생각했을 때 뭘 일궈낸게 하나도 없다.

 

최근에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한 말이 있다.

그만큼 했는데도 안된거면, 더 노력이 필요한 거라고 아직 부족한거라고.

그저 이제 시작한 것인데, 벌써 지치면 아무것도 못해낼까봐..

 

마인드셋 자체가 사람 인생을 좌우한다길래

매일 새벽마다 일어나서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한다. 돈많은 백수하고 싶다고

너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해내야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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