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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남기다/책을 남기다

[책을 남기다] 용의자 x의 헌신

by veganwithbacon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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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이라는 것은 생각하고 관찰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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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에서 비롯되는 맹점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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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세계에서 해방되면 오히려 더 시계처럼 정확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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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쓸모없는 톱니바퀴란 없으며 그 쓰임새를 결정하는 것은 톱니바퀴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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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것에는 관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명성을 얻으려 하는 것은 그 존엄성에 상처를 입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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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미 - 천재 수학자, 야스코에 대한 연민O

하나오카 야스코 - 충동적으로 도가시를 살해

하나오카 미사토 - 야스코의 딸

도가시 - 야스코의 전남편, 사건의 시작

유가와 미나부 - 천재 물리학자, 이시가미의 친구이며 그의 추리를 밝힘

구사나기 - 유가와의 친구이자 형사, 사건을 맡음

기시타니 - 구사나기의 후배 형사

구도 - 야스코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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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다.

사랑은 노력, 강요가 아닌 마음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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