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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헤이즈 - 주인공, 개를 훔치기 위해 계획을 구상, 11살
토비 - 헤이즈의 동생이며 좀 모자라다
루앤 고드프리 - 조지나의 친구, 좋은 환경에서 자람
"때로는 뒤에 남긴 삶의 자취가 앞에 놓인 길보다 더 중요한 법이다."
"때로는, 휘저으면 휘저을수록 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법이다."
"계획대로 하는 것, 내가 선택해야 할 결정은 이것이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다. 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내게 돈이 필요한 것보다 세상이 내 힘을 필요로 할 때가 더 많으니까."
내가 본 소설 중 가장 최악의 유년기를 보내는 주인공이 아닐까 싶다.
주인공 조지나는 사례금이 걸린 전단지를 보고 개를 훔치기로 한다.
실제 개를 훔치나 결국은 올바른 선택을 한다.
삶은 살아온 기억들로 이뤄진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어야 한다.
지치고 힘들어도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올바르게 직시해야 한다.
인간은 시련을 거듭할 수록 성장하며, 이상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기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 듯하다.
나는 1반
BYEEEEEEEEEEEEEEEEEEEEEEE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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