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요한사람인가2 [책을 남기다] 필요한 사람인가 - 2 말 재능이 없다면 침묵을 유지하라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라. 때로는 모르는 척 내버려 둬야 할 때가 있다. 남의 일에 괜히 참견하면 비난만 사기 마련이다. 필요한 자리에서 능력을 발휘하려면 함부로 나서지 말고 재능을 아껴둘 필요가 있다. 신중한 자세란 자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아는 것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당신에 대한 헛소문을 잠재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것에 대해서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우정은 빛나는 자랑거리일 때보다는 각자의 길을 가다가 문득 돌아보고 곁에서 발견할 때가 훨씬 자연스럽지 않을까 누구나 자기 자신을 타이를 수 있는 결정을 타인에게서 발견하는 법이다.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불운을 명예로 삼는다. 자기는 가혹한 운명의 포로가 될 정도로 값어치가 있는 .. 2023. 9. 16. [책을 남기다] 필요한 사람인가 - 1 근엄한 가르침보다는 재치있는 말 한 마디가 더 많은 것을 깨우쳐줄 때도 있다.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보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얻은 지식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라시안 인생이란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인 반면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극이다 -라 뷔르예르 위선은 악덕이 미덕에 바치는 경의를 뜻한다.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보다 오히려 나쁜 짓을 해주는 편이 덜 위험하다. -라 로슈푸코 여유가 있을 때 가까운 사람을 더욱 챙겨야한다. 기대가 실망을 거쳐 미움으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익보다는 즐거움과 편안함을, 다름이 차이가 아닌 서로의 개성임을 인정하며, 어려울 때는 밀어내는 것이 아닌 서로의 힘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한다. 때에 따라서는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2023.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