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터키마렵다1 [일기장] 231203 뭔가 할 수 있는게 엄청 많아졌다. 새로운 기회에 대한 강제성이 부여됐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하다. 생각은 했었는데, 내가 생각한 시기보다 좀 당겨졌다. 미뤄놨던 것들부터 전부 끝내고, 다시 시작해야지. 결핍이 없어서 갈망이 적은 거라고 하는데, 이성이라던지 배움이라던지. 뭐든 최근에 결핍이 없는 건 맞다.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컨택이 생기려면 바운더리를 넓혀야하는데 고민이다.. 별 헛소리를 다 쓰게 되는데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겨서 그런갑다. 그동안 스트레스 받아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잠을 더 잘 수 있겠다기보단 운동 루틴 더 빡세게할 수 있음 개꿀. 친구따라 헬스장 등록했는데, 친구놈은 나오지도 않는다. 목욕탕 비용 생각해서 헬스장가서 5번만 목욕하면 이득이라고 하길래, 인정해버렸다 ㅎ; 근육량.. 2023.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