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처받을용기1 [책을 남기다] 상처 받을 용기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작은 평가에 곤두박질 치지 않고 지혜롭게 균형을 잡는 것이 사회생활의 성패를 가늠할 것이다. 음지가 있는 곳에 양지도 있는 것처럼 우리는 모두 비난받는 동시에 누군가를 비난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일방적인 피해자'일 수는 없는 것이다. 가끔은 소용없는 충고를 던지는 것보다 그저 들어주기만 하는게 고마울 때도 있다. 호감으로 비난을 상쇄시키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아군이 있고 적군이 있다. 타인에게 촉각을 곤두세운다고 해서 공격받지 않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비난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관계, 그 자체다. 'emotion' 에서 'e'를 빼면 motion, 즉 '움직인다'라는 뜻처럼 감정은 한 곳에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자연스럽게 움직여.. 2023.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