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뎌진다는것2 [책을 남기다] 무뎌진다는 것 - 2 정작 내가 무너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자기 자신이 강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나 하나도 못 챙기면서 항상 누군가를 챙기려 했으니, 바보같이. 슬픔을 머금고 가슴 속으로만 운다 정말 울기라도 한다면 주체할 수 없어질 테니까 나중에 서야 알게 되었다. 나무 뿌리가 썩고 문드러지고 나면 썩은 가지를 잘라내고 물을 더 준다고 해서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는 것을 시야가 한정적임녀 틀에 갇힐 수밖에 없거든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은, 그걸 꼭 봐야만해 뒤늦게서야 알았다 진정 나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것을 말린 꽃은 시들었지만, 죽지는 않았다 생화처럼 생생한 아름다움은 없어도 은은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화려하게 꽃피던 청춘이 저물어 가도 그 사람만의 고유한.. 2023. 9. 27. [책을 남기다] 무뎌진다는 것 - 1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다 모두가 똑같을 수는 없다 누구든 저마다의 모습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훗날 잘되라는 애정 어린 관심일지라도 그 누구도 꿈을 강요할 권리는 없다 요즘은 이상하게 적당한 것이 좋다. 사람도, 사랑도, 부족하지도 넘치지조 않을, 딱 그 정도 어쩌면 나이라는 숫자는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겠다 수가 높을 수록 경험의 차이는 있지만, 그만큼 성숙해지지는 않으니까 버리지 못하면 쌓여만 간다. 정작 필요한 것은 들어올 자리가 없다. 그게 물건이든, 감정이든, 추억이든. 오늘은 누군가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 당연한 것들을 당연히 여기지 말자. 주어진 것들부터 가치를 알야야 바뀔 수 있다. 믿음은 자신을 이루는 생각이다. 생각은 곧 실체이자, 삶이다. 생각하는대로 살게 되어.. 2023.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