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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남기다/일기장

[회고록] 0924

by veganwithbacon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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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힘들때까지 도전하고나서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지금 제대로 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성공한 모든 이들이 이 길을 지나갔기 때문이다.



월요일까지 엘라스틱 서치를 완료하지 못할 것 같아서 우선은 배포 후로 순위를 미뤄두었다.

배포 후에라도 해내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하나도 모를때는 엘라스틱 서치만 공부하면 다 될 것 같았는데 레퍼런스가 적은 이유가 다 있었다. 공부할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ELK는 알지도 못한채 E조차도 제대로 모르는데 할 수 있을 것 같다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

 

CTO님이 속도 개선보다 해내지도 못하면 과락이라는 말이 아직도 선해서, 검색 기능이 있긴 하지만 엘라스틱 서치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향으로라도 개선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다.

물론 맡은 다른 일을 우선적으로 행한 뒤에,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팀 프로젝트니까.

 

 

오늘의 교훈 : 겸손 또 겸손할 것,배울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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