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30509

공부할 것도 많고 뭔가 할게 많아지는 날은 되려 블로깅 하기가 힘든 것 같다.

IT분야 자체가 타 직종에 비해 트렌드에 유독 민감한 것 같아서, 헤드라인이라도 읽고자 블로깅 목록에 추가하게 됐다.

 

막론하고 5월말까지 다이어트, 자격증 이래저래 목표만 잔뜩 있어서 신경쓸 것만 많은 것 같다.

주변 지인분들은 하나씩 해내고 있는데 혼자만 뒤쳐지는 느낌이라 분발해야할 것 같다.

 

자기관리가 성장의 기본이니까 외적으로부터 더 좋게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내적으로는 뭐 당연한 거고.

유튜브로 책읽어준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 것도 도움되지만, 그냥 공원이나 괜찮은 카페가서 책읽고 정리하는게 좀더 기억에는 많이 남는 것 같다.

 

꿈이 큰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미친 것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들었는데. 

누가 말했는지는 기억안나고, 남이사 뭐라하던 하나씩 해나가면 뭔가 나도 모르게 짠하고 하나 돼있긴 하는 것 같다.

완성도는 뭐 본인하기 나름이기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