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41111

나이는 먹는데 보란듯이 해낸게 없어 작아지는 느낌이다.
좁은 사회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다보니 정형화된 틀 안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틀리다라고 외치는게 한국사회라 어찌보면 지금의 사회현상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어쩔티비다 먹여살려줄거 아니잖아

충만치킨 간장치킨이 그렇게 맛있다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나
뿌링클 참고 있는데
체지방 11퍼 그거 어떻게 하는데😭
저탄수 함 조져뿌까 으이@!!

오늘 운동좀 쪼사뿌고 서점에서 맘에 드는 책 골라서 기분이 좋을라다가 계산하는데 좀 비싸서 안살라다가 그냥 삼
크리스피도넛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안먹을듯

운동전 카페인 넣으러면 음총 찐하게 묵으라는데 샷 4개는 거의 한약인데유 967행님

솔직히 생각을 좀 정리하고 적어야하는데 자기전에 그냥 다 끄적이니까 bts 봉준호 손흥민 잠자러 레츠고